본문 바로가기

관절센터

현대인들의 고질병, 손목터널증후군이란?

 

안녕하세요,심정병원입니다. 현대인들의 고질병 하면 떠오르는 질환이 있으신가요? 아무래도 많은 분들께서 손목터널 증후군이라고 말씀하실 겁니다. 사무직 종사자뿐만 아니라 현장직을 하면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부위가 바로 손목입니다. 어느 부위든 오랜 시간 동안 무리하게 되면 결국 탈이 나게 되는 법이죠. 

 

손목터널증후군은 주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질환 중 하나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질환이 발생하더라도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는 경우가 있는데요, 아주 경미한 경우에는 손목을 무리하게 사용하지 않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면 시간이 지나면 점차 호전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동안 통증이 느껴진다면 손목터널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심정병원 관절센터에서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해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이란?

 

손목터널증후군의 정확한 명칭은 수근관 증후군으로, 손가락의 주된 신경을 담당하는 정중신경이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좁아지게 되면서 신경이 눌려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주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많이 하는 20~30대분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질환이며, 폐경으로 인해 호르몬 변화로 관절이 약해져 40~50대 여성들에게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손목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찌릿함이 발생한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원인 및 증상은?

 

손목터널증후군이 기저질환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이유로는 무리한 손목사용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 같은 경우는 손목을 무리하게 사용하지 않으면 발생할 확률이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생활을 하다보면 손목을 사용할 일이 많이 발생하는데, 보호대를 착용해 주거나 피로를 풀 수 있게 가볍게 스트레칭을 진행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원인
01. 무리한 손목 사용
02. 당뇨,갑상선 질환등 기저질환으로 인해 몸이 쉽게 붓는 사람
03.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
04. 강한 외상으로 인한 발생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01. 손목이 자주 저린 증상이 느껴진다.
02. 손의 힘이 약해져 물건을 집다가 자주 떨어뜨린다.
03. 밤에 통증이 더욱더 심해진다.
04. 아침에 일어났을 때 손이 굳는 느낌이 든다.


손목터널증후군 치료 방법

 

손목터널증후군 진단을 받은 분들은 증상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집니다. 대부분은 수술적 치료보다는 비수술 치료를 통해 증상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비수술치료는 약물치료/물리치료/주사치료 등이 있으며 비수술 치료를 진행하면서 손목을 최대한 사용하지 않고 휴식을 병행해 주면 빠른 시일에 호전이 되기도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비수술 치료
01. 약물치료
02. 물리치료
03. 주사치료

 

대부분 비수술 치료를 통해 호전이 되지만, 간혹 비수술 치료를 오랫동안 진행했음에도 통증이 계속 발생하거나, 이미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수근관을 넓혀주는 수술적 치료를 통해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목 통증이 조금이라도 느껴진다면 방치하지 마시고, 빠른 시일에 병원에 오셔서 치료를 통해 증상 악화를 막아주는 것이 제일 바람직합니다.


이상으로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손목은 제일 많이 사용하는 부위 중 하나다 보니 쉽게 피로를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무리하게 사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일하면서 조금씩 시간 날 때 틈틈이 스트레칭을 통해 피로누적을 풀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예약 및 문의 : 1588-3330

http://www.shimjeong.co.kr/

 

심정병원

서울 관악구 신림동 척추·관절 병원, 척추·관절 비수술치료, 허리·목 디스크, 무릎관절염, 어깨통증, 건강검진, 운동재활센터

www.shimjeong.co.kr

 

사업자 정보 표시
심정병원 | 심정현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485 | 사업자 등록번호 : 215-90-51306 | TEL : 02-3282-2284 | Mail : shimjeongh@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